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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주재로 17개 시도 교육감들과 오늘(19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영상회의에서 9월11일까지 학교 밀집도를 3분의2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철저한 방역 준비, 학습 격차 및 돌봄공백 방지를 위한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의 공동 노력 지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육부는 이와함께 수도권 지역 교육청과 지자체간 협의를 통해 이달 30일까지 시행되는 300인 이상 대형학원에 대한 운영 중단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등 학원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국의 모든 학원에 대해서도 지자체 등과 연계해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 점검을 강화하도록 각 시도교육청과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의 300인 이상 학원 운영 중단 조치에 따라 대성학원·종로학원·메가스터디 등 수도권 주요 대형 입시학원들은 오늘부터 문을 닫았고, 재원생들에게 원격수업 전환 계획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ugust 19, 2020 at 12:3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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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시도 교육청 “전 지역 등교인원 2/3 합의” -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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