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를 부딪혔다는 이유로 시민을 때리고 도망친 경찰관이 피해자와 합의해 처벌 없이 사건이 종결됐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 A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밤 10시쯤 경찰관 A 씨는 서울 은평구 길거리에서 시민과 어깨를 부딪히고 피해자의 얼굴을 때리고 도주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신분이 밝혀진 A 씨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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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3, 2020 at 07:0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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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딪힌 시민 때린 경찰관...피해자 합의해 불기소 처리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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