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16, 2020

전북도, '우호결연' 중국 산둥성과 내년 교류사업 강화 합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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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중국 산둥성 화상회의
전북도-중국 산둥성 화상회의

[전북도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16일 우호결연 지역인 중국 산둥성과 내년에 각종 교류사업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민희 대외협력 국장과 차이시앤진 산둥성 주임은 이날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어 내년 잡지를 통한 상호 홍보 사업과 함께 행정, 통상, 청소년 교류도 이어가기로 했다.

전북도와 산둥성은 2006년 우호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해 왔다.

도는 합의 내용을 토대로 내년도 대중국 교류계획을 세울 방침이다.

도는 18일까지 열리는 중국 최대 관광박람회인 여유교역회에서 홍삼, 고추장, 태권도, 한옥, 한복 등 전북 대표상품과 특산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민희 국장은 "올해 초 방역교류를 통해 공고히 한 연대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과 교류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국제교류 부서와 함께 대중국 교류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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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6, 2020 at 03:1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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